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열린 ‘2013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 12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10개 광역본부에서 참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조윤선 장관은 “최근 여러 분야에서 20대 여성의 약진 현상이 보이지만 30대 출산·육아기를 거치며 경력이 단절되고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꿈을 이루고 이들의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아주는 새일센터를 통해 고용률 70%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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