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허은숙 기자] 수능을 마친 후 채점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의 경우 학업효율성 등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체계적인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본인에 맞는 학원을 선택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남들보다 수학, 영어를 비롯한 주요 과목을 미리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좋은 재수학원을 선택하려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더욱 신중해 진다.
이런 가운데 13년 전통의 목동S학원과 연계된 ‘에스스터디학원’(남재현 학원장, www.sstudy21.co.kr)이 독학, 인강 및 전문강사진을 통한 학습관리, 개인별 맞춤입시관리,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한 획기적인 자기주도학습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스터디학원은 S학원과 연계된 전문 강사진과 전 과목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전에 대비한 전국모의평가를 매월 실시해 개별 성적 분석 및 전 영역 해설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 강사진 주도하에 일일 영어듣기 평가 및 어휘테스트, 팀스터디를 통한 학습효과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토털교육솔루션 업체 유웨이와 연계한 전문적인 입시컨설팅도 빠트릴 수 없는 대목이다.
매년 변화되는 입시경향에 발맞춰 대학별 논술 및 심층구술을 전수하는 한편 경찰대, 사관학교 등 특목대 및 자연계 최상위권 대학(의·치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에 대비한 맞춤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또 학습심리전문가가 상주해 학습 효율성 증진을 꾀하고, 최대 정원 50명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1:1 밀착관리 및 학습상담, 소수그룹담임제로 1년을 함께 호흡하는 스터디러닝메이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적우수자 장학금 및 S학원 단과강좌 할인 혜택 등의 지원도 하고 있다.
남재현 원장은 “수능을 놓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름을 놓치기 때문’이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이 있다면 지금은 온 가족에게 존중받으며 잘 쉬고, 가장 중요한 6~9월에 전력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뛸 때와 쉴 때를 구분하고 1년이라는 큰 틀을 계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원장은 “내신 17등급이었던 학생이 4등급으로 성적 향상을 이룬 것이 큰 성과다”며 “학생들은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나머지 모든 것은 에스스터디가 도와주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에스스터디학원은 고3 학생과 2013학년 수험생 및 학부모가 모두 참여 가능한 입시전략 설명회 및 간담회를 오는 12월 9일 저녁 7시 30분에 열어 대입합격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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