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일 오후 2시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청소년·가족의 ‘템플스테이’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취약계층 청소년·가족을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도 추진되고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가족 전용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족과 청소년들이 소중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우리 정신문화의 소중한 자원인 템플스테이도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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