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은 7일 오전 수성대학교에서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주최로 열린 '숲유치원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전국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신 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을 2017년까지 전국적으로 25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유아숲지도사도 1,500명까지 양성해 유아들을 위한 산림교육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이 날 신 청장을 비롯해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 수성대학교 김선순총장, 임재택 (사)한국숲유치원협회장 등 전국 유아교육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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