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외국어학원 강경호 대표】유학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서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유학길에 올랐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특히 미국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선 현지 입시 경향에 따른 전략도 강구해야 하지만 미국의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 통과해야 한다.
학생들의 사고능력을 묻는 다소 까다로운 SAT는 미국 거의 모든 대학에서 입학 평가 자료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미리부터 준비해야 한다.
지난 1999년 유대 기독교 가치를 근원으로 설립된 호야어학원(대표 강경호, www.hoyah.co.kr)은 글로벌 세계리더 양성을 목표로 양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호야 어학원과 유학원이 서로 보조를 맞춰 한쪽에선 미국 대학 진학에 필수적인 영어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한쪽에선 학생들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5년간 수천명의 호야 학생이 미국 명문 보딩스쿨과 아이비리그 등의 명문대를 졸업하여 국내외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 거듭났다”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SAT 문제 유출과 같은 부정이 만연한 사회에서 호야는 완벽한 커리큘럼을 지향하며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토플, SSAT, SAT 등 테스트 프렙 과정과 기본 실력을 배양하는 Novel Reading(영어 소설 일기)과 Vocab(어휘) 마스터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단순히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미국 대학입시에서 호야 영어소설읽기 과정은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나아가 사회·문화·역사적 제재와 작가의 세계관, 철학 등 방대한 지식을 함께 습득한다는데서 그 의의가 있다.
더구나 문법학습에 매달리지 않아도 문장에서 문법적 오류를 찾아내는 실력이 저절로 향상되며, 문학작품의 텍스트를 통해 양질의 어휘와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법·문장구조·뉘앙스·문학적 간접 체험이 가능해 교육적 가치가 큰게 사실이다.
단어 5천개를 12회에 걸쳐 마스터하는 Vocab 마스터 과정은 해당 단어에 대한 연상법, 유형별 분류, 쪼개기 등의 방법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초등 고학년~고등학생) 고급단어를 듣고도 거부감 없이 자연스레 외우게 되는 커리큘럼으로 명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연마한 단어들은 토플, SSAT, SAT에 나오는 대부분의 단어들을 커버하여 리딩 실력을 향상 시켜준다.
이런 호야의 명성은 2010년 일본 NHK 9시 메인 뉴스에 ‘한국 학생들의 성공 글로벌화’로 소개됐을 정도며, 2013년 미국 얼바인에 프랜차이즈를 오픈해 호야의 특화된 커리큘럼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강 대표는 “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으로 세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학문적, 문화적 준비를 돕는 주도적인 가이드와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야어학원 강경호 대표는 선진 영어교육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축에 헌신하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교육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면서 전문 유학컨설팅 지원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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