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066270])는 자사 포털 네이트를 통해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미국프로야구(MLB)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트는 2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4 MLB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개막전(류현진 선발 등판)을 시작으로 두 선수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일정, VOD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PC는 물론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생중계,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네이트 앱에서는 류현진의 경기 일정을 미리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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