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하라 기자] 한국광고협회가 국내 광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무중심의 광고 인재를 육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글로벌광고 크리에이티브 스쿨'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11월14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하며, 교육 과정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프로젝트 실습, 실무 특강, 국제광고제 연수 등 이론·실무·실습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 수상경력이 있는 예비 광고인이며, 21일까지 이메일(edumaster@ad.c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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