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국내 ‘암’진단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조기에 미쳐 암세포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은 제 때 치료를 잘 받는다면 충분히 생존·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변화되고 있다.
여기에 대해 하이큐송석호내과의원 송석호 원장은 “암세포는 조기발견 시 바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암을 미리 예방하는데 있어 최선의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하이큐송석호내과의원(이하 송석호내과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검진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해 소화기(위·대장·간·담도), 순환·호흡기(고지혈증·동맥경화·뇌졸중),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진료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12년에 개원했다.
특히 ‘5대 암’검진병원으로 지정돼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검진환경제공은 물론 방사선·초음파검사시스템·최신의료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송 원장은 “환자중심의 장비와 기술력을 모두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위·대장내시경시술 도중에 발견되는 용종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거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급변하는 국내의료 환경 속에 송석호내과의원은 ‘하이큐검진네트워크’를 통해 환자들에게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첨단의료장비검사’제공서비스는 물론 원스톱진료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송 원장은 가족주치의로서 꾸준한 사후관리서비스까지 도맡고 있다. 여기에 송 원장은 “우리병원에 한번이라도 방문한 모든 환자는 내 가족이다”며 “환자의 병을 진단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치료과정과 결과까지 책임져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일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송 원장은 질병질환의 발생원인과 현재 검진상황 그리고 치료해나갈 과정을 환자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상담으로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송 원장은 “딱딱한 전문 의료용어로 대충설명해 주는 것이 아닌 환자들에게 적절한 예를 들어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나만의 의료노하우다”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금주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송 원장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틈틈이 학회·세미나에 참여해 공부·연구하고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예방관리를 책임지고자 야간·주말진료에 힘쓰고 있다.
송 원장은 “지역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런 송 원장의 다양한 의료업력을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의료인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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