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보다 높은 연봉과 복지·안정성이 확보된 직장만을 선호하기 때문에 취업문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렇게 치열한 취업시장경쟁을 뚫고 입사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퇴사(입사1년 미만)하는 신입사원의 비율이 30%에 육박함에 따라 이는 더 이상 쉽사리 넘길 수 없는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그래서 기업은 이 난항을 해결하기위해 ‘HRD(인적자원개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HRD교육은 다양한 학습개선을 통해 업무능력향상과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것을 말하며 이는 개인·경력·조직개발을 중심으로 조직 내 ‘인적자본’확충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에 (주)킹웨이인재개발그룹(이하 킹웨이인재개발) 이추경 대표이사는 “개인과 조직의 행복이 공존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매우중요하다”고 했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킹웨이인재개발은 고객맞춤형 강의를 통한 HR과정개발(리더십·조직활성화·마케팅·프레젠테이션·기획력·문제해결)과 강사지원·교육컨설팅프로그램을 구축해 국내 HRD컨설팅업계에선 이미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이곳에 소속된 강사들의 개인강의활동영역까지 적극적으로 보장할 뿐만 아니라 ‘강사전문양성’교육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현재 구체적으로 체계화 된 ‘강사양성’매뉴얼이 없다”며 “엄마의 품속과 같은 따뜻함으로 신생아를 키워내는 ‘인큐베이터’처럼 新강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일이 우리의 목표이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30년 동안 쌓은 강의노하우와 ‘앎과 삶의 양심적 실천’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사들(삼성·SK·다음·통계청·금융감독원·롯데카드·교보생명·아시아나항공·한국전력공사 등)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는 ‘양심강의’를 실천하고자 굳게 다짐한 자신과의 약속으로 일궈낸 결과이며 이에 고객사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모든 강의와 교육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은 정직이다”며 “내가 교육한 내용은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하고 내가 실천하지 못할 행동은 절대 강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진로결정·자기개발프로그램을 만들어 비즈니스가 아닌 재능교육기부활동으로 청소년자아발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경영혁신가’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사)한국강사협회자문위원과 저서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런 이 대표의 다양한 교육업력을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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