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비뇨기질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나 오해로 말미암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유쾌한비뇨기과(원장 이지한)는 ‘환자들이 편안한 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남성·여성별 비뇨기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시스템 등을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비뇨기과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쾌한비뇨기과는 ‘환자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한 비뇨기과’를 지향하며, 개원한지 2년여 만에 ‘환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비뇨기과’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병원의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언제나 유쾌한 비뇨기 주치의’라는 미션 수행에 적극 정진한 결과이다.
이런 유쾌한비뇨기과는 풍부한 임상경력을 갖춘 2명의 비뇨기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남성센터와 여성센터를 각각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남성센터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의 전립선 질환과 함께 발기부전, 조루증, 남성갱년기 질환, 성병, 요로감염 등의 각종 남성 비뇨기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별 상태에 맞춰 수술·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한다.
이 가운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 질환의 경우, 첨단 플라즈마 장비를 이용한 수술로써 환자들의 만족도를 드높였다. 유쾌한비뇨기과 이지한 원장에 따르면 기존의 전립선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수술시간이 절감되며, 수술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배뇨통 및 빈뇨 등의 자극증상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쾌한비뇨기과의 남성센터는 모든 치료과정에 남자간호사만 참여, 편안한 분위기 조성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그동안 여성에게 편중됐던 불임치료의 대상을 확대시켜 남성의 무정자증, 정계정맥류 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남성전문 불임센터를 운영함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또한 유쾌한비뇨기과 여성센터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질염, 방광염, 여성갱년기질환, 여성성기능장애 등의 치료를 담당하며, 비뇨기질환에도 병원 방문을 어려워하는 여성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간단의 국소마취만으로 가능한 요실금수술은 물론 질성형수술, 골반장기탈출증교정수술 등을 받고자 내원하는 여성 환자들이 크게 늘어난 추세다.
이지한 원장은 “비뇨기질환은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전문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비뇨기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쾌한비뇨기과 이지한 원장은 남성·여성별 비뇨기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시스템을 통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비뇨기과의 뉴-패러다임 제시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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