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세리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 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로하면서 “여러분들이 그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따듯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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