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임소담 기자]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은 18부터 24일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국내기업 입찰을 지원하고 세계 최강 스페인과는 파트너십을 제안하는 등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공격적 행보에 나선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수주 텃밭인 쿠웨이트에서 인프라·플랜트 분야 주요 장관 등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스페인과는 인프라 포럼을 개최해 중남미 등 신시장에 양국 기업의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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