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남광인 의원은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대 등에 헌신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정치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남 의원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겸허히 수렴하며 약속한 바를 철저히 지키는 ‘책임정치’ 구현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그 결과 ‘광주광역시 제6대 남구의회 전·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대상, 광주시 남구 유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 (사)광주남구의정회 제1회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고 광주·전남유권자연합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던 그는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광주광역시 제7대 남구의회’에 입성하며 ‘4선 의원’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이런 남 의원은 의정활동의 우선과제로 지역구(월산1·4·5·동, 주월1·2동)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손꼽는다. 개인주택이 밀집된 곳 등 화재취약지역에 소방도로를 개설하여 교통의 원활함과 재난으로부터 주민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기 등 병해충 서식지의 방역 및 정화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왔던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그는 광주시 남구에 각 동별로 산재한 214개 경로당의 거점별 통폐합을 주창하고 있다. 남 의원은 “남구에 경로당 수는 많지만, 시설·기구·프로그램 등의 미흡으로 이용인원은 매우 적다”며 “거점별 통폐합으로 어르신들의 휴식장소라는 기본적 기능 외에도 각종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규모 있는 경로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같은 내용을 집행부에 수차례 건의, 주월동 1개소에 시범적으로 경로당을 신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로당을 통합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특성화산업 육성 등을 통한 ‘광주 남구민 모두가 잘 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주민참여 예산제의 확대 및 보편화’ 촉구 등으로 구정살림을 감시·견제하는 의회기능의 강화에도 소홀함이 없다.
남 의원은 “평소 소신이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생활 속에서 남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며, 정책에 대해선 책임을 지는데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지역구 활동에도 더욱 정성을 쏟으며, 도로개설 등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남광인 의원은 생활정치와 책임정치 실현에 헌신하고 광주광역시 남구 발전과 주민복리 증대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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