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새로운 의료기술과 첨단 장비의 도입은 병원 경쟁력 평가지표가 되고 있을 정도로 의료시장에서 중요한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피부미용산업에서도 ‘최신 장비를 어느 병원이 가장 먼저 도입했느냐’가 좋은 병원을 가리키는 척도가 됐으며, 첨단장비 보유 정도와 고객 만족도가 비례하여 해당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이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첨단 장비의 발빠른 도입으로 ‘레이저 1세대’의 명성을 이끌고 있는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의사의 사명감 실현에 초점을 맞춘 의료경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 원장이 말하는 의사의 사명감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최고의 장비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한 마디로 ‘기본을 지키는 의사’라고 함축할 수 있다.
고가의 첨단장비에 대해서만큼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도 피부과 진료의 전문성을 확대하여 환자들이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최 원장은 제모 레이저, 백반증 레이저, 아타스 모발이식 로봇 등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여 ‘레이저 1세대’라 불리고 있다. 또, 공신력을 갖춘 학계에서 발표된 최신 의료기법과 성능이 인정된 최신 의료장비를 철저한 조사과정을 거친 뒤에 빠르게 도입해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만전을 기했다.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환자들의 욕구는 자연히 ‘실력 있는 병원 찾기’로 이어졌는데, 초이스피부과는 쁘띠 (울쎄라/써마지)리프팅 부문에서 숙련된 레이저 기술을 토대로 환자들의 높은 신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 맞는 리프팅 시술법을 선택, 불필요한 시술을 없애고 최적의 1:1 맞춤치료를 우선 시행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리프팅 장비의 경우, 고강도 직접초음파를 이용해 절개 없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칼을 대지 않아 거부감이 없고 시술시간이 짧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잔주름과 얼굴처짐 현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본인의 나이보다 어려보이고자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동안시술’로 인기가 많다.
최 원장은 “자신의 피부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피부과 전공의로서 단순히 치료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피부관리실, 즉 에스테틱의 개념을 가미한 것도 미용수요에 발맞춰 환자들에게 적절한 피부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좋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발 빠르고 친절하게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피부·미용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헌신하고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 및 고객(환자) 만족도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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