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정부는 31일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11월 7∼9일, 경기도 연천군)’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32명(선수22명, 임원 10명)에 대한 남한방문을 승인했다.
북한 선수단은 항공편을 통해 대회 시작 5일전인 11월 2일 인천에 입국(북경-인천)해 11일 출국(인천-곤명)할 예정이다.
정부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회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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