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제주특별자치도 일원) 최우수선수(MVP)로 양궁 남자일반부 70M, 개인싱글종합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30M에서 세계타이 기록을 세우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대회 3관왕에 오른 김우진 선수가 선정됐다.
전국체육대회 MVP 선정은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대회 MVP 역시 3일 해당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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