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기주 상임위원은 6일 오전 에디 칼보(Eddie Baza Calvo) 괌(Guam) 주지사와 만나 방송채널 진출과 콘텐츠 교류, 괌의 기간시설 확충에 따른 방송통신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괌 주지사는 한국의 교육방송 모델과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고, 내년초 이들 분야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에디 칼보 주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한 후 11. 7(금) 오후에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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