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교육부와 통계청은 국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교육비지출규모가 연 평균 약 20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교육열이 높은 만큼 학원에 대한 정보가 끝없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는 학원정보검색 과정에서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학원정보검색에서 제공되는 교육정보내용이 신뢰가 있는 정보인지 단지 홍보성에 그치는 내용인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그리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학원을 직접 다녀본 학생들의 리뷰만을 모아 학원의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도록 제공하는 교육IT전문기업인 (주)OMP(대표이사 홍문일)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OMP에서 출시한 FBI앱(Find Best Institute)은 최고의 학원을 찾아준다는 약자로 다양한 학원의 제대로 된 교육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자신과 적합한 학원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게 도와주고 있다.
이에 홍문일 대표는 “일부 학생들은 입소문을 통해 학원을 찾아가거나 과대광고 또는 전단지를 보고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다”며 “자신과 적합한지 학원을 다녀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교육정보제공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FBI앱을 출시함으로써 객관적인 학원정보를 제공해 많은 시간과 2·3중의 학원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홍 대표는 다년간 60여개의 학원운영과 프랜차이즈학원의 본부장을 역임하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적인 지식·교육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IT를 접목시켜 보수적인 교육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홍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재능교육에 앞장서고자 대한교육마케팅연구소후원과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교육계로부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대해 홍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사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차별 없는 교육을 받도록 철저한 비밀리에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홍 대표는 대한교육마케팅연구소자문위원·학원뉴스닷컴발행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홍 대표의 교육업력을 인정받아 2014 제 6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교육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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