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지난 8월 이트레이드증권사는 국내 홈쇼핑의 물품판매증가로 택배배송이 늘어나 포장용기·제품박스가 상당히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소비자가 홈쇼핑·인터넷을 이용한 제품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편리·실용성을 갖춘 포장용기도 매우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포장전문기업이 있어 고객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87년도에 설립된 우영종합포장(대표 이재국)은 포장용기제조 및 신제품기술개발에 주력하며 국내포장산업에 도움을 주고자 대표를 비롯해 직원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이재국 대표는 “철저한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품질관리에 맞도록 제조공정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기술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이 대표는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노하우·경험을 바탕으로 포장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끌어올린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영종합포장은 최고로 품질 좋은 포장용기박스제조는 물론 고객업체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납품시기를 제대로 맞추기 위해 모든 직원들은 ‘신뢰’란 무기를 갖고 매사에 정진하고 있다.
이런 이 대표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직원들을 포옹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으로 끌어올리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직원 20여 명이 항상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가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직원들이 품질혁신가가 될 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적극 도와주고 있으며 회식·직원자녀장학금지원 등 회사사기를 고취시키고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포장제조 산업이란 것이 힘들고 어려운 직업으로 속하기 때문에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항상 직원을 내 가족처럼 대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상일중학교총동창회장 활동으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장학금후원·다문화가정·불우이웃돕기성금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여기에 대해 이 대표는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그들을 위한 봉사활동·정기적인 후원을 늘려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 “향후 소외계층에 있는 사람들과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소박하게 생활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런 이 대표의 경영업력을 인정받아 2014 제 6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경영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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