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원(건설소방위원장)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는 정치인이다.
이 의원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후 실물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NGO 활동 등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상공인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장 등을 맡아 광양시 발전과 시민복리 증대 등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다.
광양상공회의소 추진위원장으로서 법정공방까지 벌인 끝에 광양상공회의소 독자설립을 이끌고, 율촌산단자치권회복 실무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자치경제 실현의 디딤돌을 놓은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그는 유권자들의 큰 지지를 받아 2010년 전남도의회에 입성,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화답하며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 의원은 그간 전남도내 무역항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며 국제해상운송사업자의 재정부담 경감 및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전라남도 국제여객선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안하고,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등 4건의 조례를 직접 발의하며 지역현안해결에 적극 앞장서왔다.
그러면서 섬진강 유량확보대책과 물 부족에 따른 환경 및 어민피해대책, 율촌산단 관리방안 등의 마련을 촉구하며 도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정책대안제시에 충실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율촌제1산단 대행개발계약을 해지하며 발생한 677억여 원의 위약금을 우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투자기금으로 쓸 수 있는 법적토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 의원은 풀뿌리지방혁신의정대상, 우수의정대상, 지방자치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제10대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제6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 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으로서 활약 중인 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 의원은 “광양시민들의 하해와 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오늘이 있는 것”이라며 “거짓 없이 투명하고 민심을 섬기는 자세로 본연의 임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며, 봉사자·대변자로서 광양시민과 전남도민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원은 전라남도 도정발전과 도민복리증대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에 정진하며, 모범의정활동 전개와 선진의회상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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