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명선기자] 부동산시장 안정은 국가경제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그중 평가 대상의 부동산을 전문적이며 신뢰성 있게 판단하고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는 감정평가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을 통해 국민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감정평가 분야와 부동산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주)대화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김순구, www.dhapp.co.kr)이 주목받고 있다.
국민 재산의 효율적인 이용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1995년 7월 창립한 대화감정평가법인은 현재 서울본사를 비롯해 경기·경인·동부·강원·충청·대구·경북·부산·경남·제주지사 등 전국 각지에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형 평가법인이다.
170여명의 전문 감정평가사를 포함해 38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화감정평가법인은 표준지 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표준주택평가, 재개발·재건축 평가, 무형자산 및 유가증권 평가와 각종 개발사업 관련 보상평가 등 부동산 전반의 감정평가를 비롯해 부동산관리 및 투자자문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대화감정평가법인 김순구 대표는 ‘공정평가’와 ‘고객감동’의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며, 부동산의 세계화·종합화·증권화 추세에 발맞춰 ‘창조’와 ‘봉사’ 정신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분야별 전문가 양성에 투자해 평가의 전문화를 선도하고, 최신평가기법과 시스템 구축으로 관리의 혁신을 이뤄 초일류감정평가법인으로 도약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 대표는 “우리 법인은 공정하고 정확한 가격 창출을 위한 각종 제도를 운영하기 때문에 평가와 관련된 부당평가 사고발생률이 0%에 가깝다”며 “이런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큰 강점이자 우월성”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업계의 평가사들이 독립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며 “국민들을 위한 실질적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민경제와 직접 연관된 감정평가가 공정·공평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 김 대표는 조직화·전문화·소통화를 추진하며 직원과 함께하는 ‘끝전모으기운동’을 통해 매년 독거노인 돕기,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 출신인 김 대표는 현재 한국감정평가협회 대형감정평가법인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평가사들의 위상강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국내 감정평가법인의 저변확대 및 융합·소통에 앞장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대화감정평가법인 김순구 대표이사는 감정평가의 정확성·신뢰성·투명성 제고에 헌신하고 부동산시장 세계화·종합화·증권화에 부응한 감정평가 및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을 이끌면서 국가·국민경제발전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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