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정치권을 향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가 뜨거운 요즘이다. 심지어 민의·민생보다 당리당략이 우선시 되는 모습에 정치 불신을 넘어 무관심까지 생겨날 정도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생활정치 구현에 헌신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대 등에 앞장서 신뢰받는 정치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제10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그는 지역민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아 현재까지 4선(7·8·9·10대)의 금자탑을 쌓았다.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뜻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충실했던 결과라고 하겠다.
이에 그는 부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견지하며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견제, 건설적인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해 수원시의회가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부의장은 여야를 떠나 의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욱 상생·발전하는 수원시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가교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다. 한 마디로 그는 제10대 수원시의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의회, 주민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의회’로 만드는데 힘찬 견인차가 되고 있다.
이 부의장은 “모든 의원들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모으고, 의회는 시민들과 거리를 좁혀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과 의원 개개인의 속내를 헤아리고 넓은 포용력으로 모두를 아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지역민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므로 제10대 수원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장이 되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 그는 스스로도 수원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동안 ‘공동주택 관리 지원조례’를 통해 공동주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고, 학교 및 경로당의 신설추진으로 지역구의 교육여건 개선과 노인복지 증대에 힘써온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지방의회 발전을 선도하며 모범의정활동 전개에 정진하는 이 부의장은 지난해에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등을 연거푸 수상할 만큼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부의장은 “앞으로도 여야 구분 없이 각 의원들과 위원장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가능하도록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120만 수원시민을 대변하고 그 뜻을 실천하며, 더욱 발전하는 수원시의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복리 증대에 헌신하고, 생활정치와 상생정치 구현을 이끌며, 선진 의회상 확립 및 모범 의정활동 전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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