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임소담 기자] 산림청은 오는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명사 3인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3인(人) 3색(色)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연은 ‘나를 꿈꾸게 하는 숲’을 주제로 신원섭 산림청장과 혜민스님, 산악인 박정헌 씨가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산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estkorea)과 올레 KT 유스트림 채널(www.ustream.tv/channel/forestlive)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토크콘서트가 숲과 나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국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창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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