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도시계획이란 인간의 주거와 활동기능을 능률·효과적으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도시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정립해나가기 위한 수단이다.
특히 체계적으로 조성된 도시와 그렇지 않은 도시는 그 발전 정도나 규모가 차이가 날 수 있어 도시계획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산업단지·학교·의료·공공시설 등의 도시계획과 토목설계에 주력하는 (주)공간토목엔지니어링(대표이사 서영욱)이 전문적인 설계노하우와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제대로 된 설계를 제공해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2009년 구미지역에 설립된 (주)공간토목엔지니어링은 국토해양부에 등록된 업체로 서영욱 대표를 비롯해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 대표는 부동산개발의 풍부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전산화된 설계시스템과 최신측량기기를 구축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서 대표는 “토목설계부분에서 고객이 생소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꼼꼼히 알려주며 미래예측이 가능하도록 추가적인 설명까지 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의견과 생각을 중시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철저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 대표는 ‘사람중심’의 뜻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인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직원복지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서 대표는 “상하관계의 직원이 아닌 가족이란 개념으로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역량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조력자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서 대표는 구미공인중개사·부동산·건축사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적인 구미시도시발전을 위해 힘써와 구미시장표창장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구미샘물호스피스 이사와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 형사조정위원을 맡아 경북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과 호스피스 단체를 지원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여기에 대해 서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나눔실천을 통해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따뜻한 배려가 그들의 아픔까지 보듬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희생정신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구미시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올바른 기업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이런 서 대표의 다양한 경영업력을 인정받아 2015 제 6회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 경영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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