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의 부동산업 중 건물관리·용역분야가 본격적으로 도입돼 점차발달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관리·용역분야의 빌딩관리나 경비용역관리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동산이나 관련 정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관리 분야가 정착단계에 이르렀다.
이런 변화는 부동산의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가져와 건물관리·경비용역분야도 전문성을 요구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물관리·경비용역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신뢰경영을 고집하는 용역관리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94년에 설립된 금학개발(주)(대표이사 박광수)이 그곳이다. 금학개발(주)의 박광수 대표는 제대로 된 서비스경영의 관리 식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신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환경미화·위생관리·경비서비스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청소나 경비관리 등의 용역관리에 사명과 책임을 갖고 성실하게 맡은 바에 정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연구·개선을 통해 전문적인 빌딩관리기술을 활성화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내 근로시장의 한축으로써 국가정책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위해 고용·처우개선에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학개발은 국가의 노동관계 기본법과 각 관리 관련법에 기본적인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주택관리업자로서 투명관리와 주인의식, 안전제일, 비용절감의 경영방침으로 경비·위생용역서비스에 선봉장의 역할을 다하고자 매사에 정진하고 있다.
또 회사 내 350여명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친목을 도모하는 등 직원복지에도 세심한 부분까지 성의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박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송파구협의회부회장,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 부회장, 법무부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법사랑송파협의회자문의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 등의 직책을 맡아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박 대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잠실에서 열리는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 자원봉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런 박 대표의 다양한 경영업력과 자원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대통령·법무부장관·보건복지부장관 등의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이번 2015 제6회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 경영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도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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