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서애진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수명 100세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맞물린 저금리, 저성장 시대로 은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은퇴 후 고정적인 임대수익과 함께 추후 매각 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지역 상권부터 여러 주변 환경을 분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기획부동산에 의한 무차별적인 투자 광고에 현혹돼 막대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이에 ‘㈜다오름(대표 소일섭)’이 토지와 결합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스템으로 신개념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곳은 투자 가치가 높은 토지를 분양한 후 투자자들과 함께 풀빌라, 펜션, 세컨하우스, 캠핑장 등 수익형 부동산을 개발해 고정적인 임대수익까지 창출하고 있다.
소일섭 대표는 “토지만 투자했을 경우에는 그 땅이 개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기다리는 동안 건축 행위로 임대 수익을 볼 수 있고 이후 실수요자가 들어오면 분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소득 증가와 여가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풀빌라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고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현재 다오름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시의 앙성면을 최고의 투자처로 뽑아 이미 6차까지 풀빌라 단지 분양을 완료했다. 이 지역은 남한강이 흐르는 뛰어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과 전철이 들어설 예정이고 온천 개발이 이뤄져 대표적인 관광산업단지로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으로 평을 받고 있다.
소 대표는 “다오름이 분양하는 해당 토지는 은행권 대출이 50% 이상 나온다”며 “그 만큼 토지의 신뢰도가 높고 안정성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고 자부했다. 이 회사는 많은 필지의 개발로 비용을 줄이고 허가나 동의 등 까다로운 법적문제 해결, 시공비 원가 제공, 리스크를 제거한 토지만을 분양하며 투자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있다.
소일섭 대표는 “단순히 부동산이나 토지의 시세차익만 노리는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서류 확인과 개발 행위 허가, 건축 가능한 토지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전문적인 지식과 분석이 필요한 만큼 개인이 결정하기 보다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소 대표는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경영 철학 아래 고객의 이익 극대화를 우선으로 신뢰받는 종합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그는 불우이웃돕기, 해외 물 부족 국가 공사비 지원 등의 사회공헌과 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일섭 대표는 “회사가 욕심을 부린다면 오래 갈 수 없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사업과 직원이 잘 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다오름 소일섭 대표이사는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 시스템 개발 및 체계적인 투자 컨설팅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자산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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