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정미 기자] 한국과 포르투갈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친환경 방제물질과 방제법 개발에 협력했다.
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누노 비에이라 이 브리또(Nuno Vieira e Brito) 농업해양부 차관은 ‘한국-포르투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현황과 방제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방제기술과 친환경 방제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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