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허은숙 기자] 교육부는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와 관련해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고 지난 3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해 수능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과 통합형으로 전환된 영어가 너무 쉽게 나온 탓에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이 도리어 피해를 봤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교육관계자 및 입시업체에서는 이번 수능은 수학, 영어의 난이도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율학원의 이정미 원장은 “입시 정책이 아무리 바뀌고 수능 난이도가 매년 다르더라도 국, 영, 수는 변동이 없다”며 “튼튼하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조언했다.
대치동 대형 학원에서의 관리 원장 경험을 토대로 서율학원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이정미 원장은 이런 흔들림 없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입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치동의 입시전문 기관과 연계해 문·이과 사이의 선택, 진학상담, 대입 성공을 위한 장기 로드맵 등 입시와 관련된 모든 부분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두 아이를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시킨 이 원장이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 상담과 관리를 직접 담당하는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 원장은 “공부는 균형과 분배가 중요하다”며 “학생의 성향, 성격을 파악해 선생님을 매치시키고 수업을 직접 듣게 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학생중심교육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의 성향을 맞춘 적합한 반을 구성한 후 수준별로 소그룹 수업부터 5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강의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수행하게 된다.
또 서율학원은 주어진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촘촘한 강의를 자랑한다. 이 원장이 직접 섭외한 35명의 강남 명강사진이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비교과, 논술 강좌를 진행하고 본 수업과 더불어 조교들이 1:1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이렇게 주어진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충실한 강의를 하고 테스트는 별도의 시간을 내어 실시하는 등 알찬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수학의 경우 15명 이내 정원으로 집중 수업을 실시하고 실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한 보충수업을 진행해 성적이 상위권으로 빠르게 향상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특성상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 각 학교별 그룹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학교별 특성에 맞춘 내신 수업과 수능 대비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개원 3년 만에 서초구 반포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부 단과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학원을 운영하며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솔직함과 소통이라고 여기는 이정미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의 문제 제기에 있어 열린 마음으로 빠른 피드백을 해주고 영리 목적보다는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내실 있는 학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율학원 이정미 원장은 체계적인 입시 교육 커리큘럼 및 학습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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