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한나 기자] 보건복지부는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3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메르스 확진자가 총 1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인된 3명의 환자는 모두 B병원에서 15일에서 17일 전후로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돼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안보가치’지키는 ‘파수꾼’역할의 좋은 본보기
37년간 우량묘목 생산에 헌신…나눔 실천도 귀감
‘봉사하는 기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의 가치 전파
한국인 316명 구금 7일만 11일 귀국길…"미국 재입국 불이익없다"
이 대통령, 파주 군 폭발사고에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이재명 정부 첫 주중대사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 사실상 내정
'미국 사정' 한국인 석방 지연…"전세기 현지시간 10일 출발 어려워"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G20 수익률 1위…시총 2천727조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