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길나영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3일 사망한 82세 남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 세균성 폐렴을 갖고 있었다.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23, 24번째 환자와 같이 5월 28~5월 30일 사이 16번째 환자와 동일 병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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