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염현주 기자] 현대인들은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해 음식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건축물까지도 친환경으로 선호하는 추세다.
이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친환경적인 건축설계분야에 제대로 된 안전·환경경영서비스를 펼치고 지역건축문화발전에 도움을 주는 (주)일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은수)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에 세워진 (주)일건축사사무소는 충북음성지역에 친환경 건축물을 설계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건축설계·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이은수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건축도면·설계부분에 연구하고 개선하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없다”며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건축물을 설계도면에 담아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전문적인 지식과 수많은 경험·노하우를 기반삼아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매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건축은 인본주의를 기본으로 삼고 있어 고객만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전문성을 갖고 시대에 발 맞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요즘 국민들의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진 만큼 새로운 친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선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건축기행을 떠나며 스포츠·레저 활동으로 친목도모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최고의 성과를 내기위해 칭찬은 아끼지 않고 부족한 것은 서로 보완하도록 조치해야한다”며 “회사와 직원은 갑을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위치에서 서로 협력하는 파트너라는 점은 절대 잊지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前설성로타리클럽회장)는 지역사회를 위해 음성장학회에 인재육성장학금 후원은 물론 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양성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금의 일건축사사무소가 있기까지 음성지역의 많은 분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 대표의 다양한 업력을 인정받아 2015 제 6회 大韓民國 新지식경영 大賞 지식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