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화려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런 점에서 김천시의회 이선명 의원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는 정치인이다.
3선의 이 의원은 2008년 보궐선거를 통해 제5대 김천시의회에 입성,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충실한 손과 발이 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가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2010년과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최다득표수를 얻으며 제6대·7대 김천시의원에 당선된 배경이다.
이에 이 의원은 제6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현재(제7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 등으로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감’의 각오로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진정성을 유지함이 돋보인다. 실제로 선거철이 아닌 평소에도 자전거를 타고 지역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소통하려는 모습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일명 ‘자전거 타는 시의원’으로서 지역민들의 뜻을 받들어 각종 고충민원, 민생현안, 숙원사업 등 해결에 노력하는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김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기로 약속했었던 전통시장 활성화, 젊은 시민들의 시정 동참, 도심 빈집 정비와 관련된 실질적 방안모색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러면서 그는 안전행정위원장 임무를 맡아 지역의 사회안전망 확충, 재해재난예방 및 대응체계 강구, 행정 선진화와 시민복리 증진 등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이처럼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와 발걸음을 배려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힘써온 바’ 등의 모범적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이 의원은 지난 6월 (사)전국지역신문연합회 주관의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는 그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며,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에 매진할 것’이란 다짐을 증폭시키는 촉매가 됐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지금껏 항상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 ‘김천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김천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시정에 동참해주길 바람”의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의회 이선명 의원은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의 대변인 역할과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에 헌신하고 김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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