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국민의 손에 의해 직간접으로 선출된 의원은 민의를 대신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런 공공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소통을 통한 주민복리증진은 국민이 원하는 대표적인 모범의정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의회 김대규 의원은 ‘지역의 참 일꾼’을 자처하며 송파구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에 근간을 둔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지역민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애쓰고 있는 김 의원은 혁신적인 지역사회발전 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유권자인 구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의 당연한 자세”라 말하는 김 의원은 구민들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송파구의회에 첫 입성했던 그는 지난 2014년 재선에 성공,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약속한 바를 지켜가는 ‘책임정치’ 구현에 정진하며 지역민 곁에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구립어린이집보육편의 확충, 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공원 산책길 운영관련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한 현실적인 복지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가능성 있는 정책대안과 발전적인 의견제시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김 의원은 최근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발언으로 기부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참여의식 증대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에 정진하는 모습이다.
한편 추석맞이, 겨울나기 등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회봉사 활동을 묵묵히 펼치고 있는 그는 현재 롯데월드 연합봉사단 회장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01년 2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지금까지 연합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각종 행사로 ‘사랑의 집짓기’, ‘일일호프’, ‘독거노인돕기’, ‘학용품지원’ 등을 적극 도모해 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송파구 발전과 구민 참여정치, 사회봉사 실천 등을 통해 모든 구민이 평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의정 활동이 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다”며 “이처럼 구민을 살피고 섬기는 것이 나에게 맡겨준 책무를 다하는 지역 일꾼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이며 소수 구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그 뜻을 받들어 구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서울시 송파구의회 김대규 의원은 송파구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 및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며 2015 大韓民國 사회공헌 大賞(시사투데이 주관·주최) 정계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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