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국내 교육환경은 획일적인 학습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두루 겸비한 미래형 인재의 양성을 지향한다.
이런 가운데 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이사장 이새순, 이하 신화학원)은 인성 함양과 뚜렷한 학습목표 제시 등까지 포함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마련, ‘명문 교육기관’으로의 힘찬 도약을 진행 중이다.
이새순 이사장은 “획일화된 교육시스템 속에서 학생들은 스스로가 진정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성적지상주의가 옭아매는 과도한 부담감에 짓눌려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기관은 학생들에게 성적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학습목표 확립의 길잡이로서의 역할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신화학원은 수학·과학 학습과정, 학습방법에 대한 이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등을 고려한 학생 개개인별 장기적 학습설계에 중점을 두며 대구·칠곡지역 학원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수준별 소그룹 및 일대일 맞춤형 수업 등으로 수학·과학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철저한 학습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지속적인 심층진로상담을 통해 교육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재미와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며 그에 상응하는 커리큘럼과 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교육성취도 극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신화학원이 수학·과학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기까지 “학생에 대한 애정, 강의에 대한 열정, 과목에 대한 실력이 출중하다”고 이 이사장이 소개하는 강사진의 노력도 큰 힘이 됐다.
그는 “경북대 수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현 신화학원 강사진은 학생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유능하면서도 ‘진정한 선생님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다”며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력이 큰 강사들의 복지혜택을 높여 수업의 질적 측면을 강화하고 학원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고자 안식월, 연월차제도, 수업연구를 위한 시간할애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대구지역의 수학과학교육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신화학원은 올해 ‘시매쓰강북점’을 개원하며 초·중·고로 이어지는 학습설계를 구축하고 수준별 학습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에 주력하면서 영재교육을 비롯해 수능과 내신을 동시 충족시킬 기반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이사장은 “학생들이 훗날 지금을 돌아봤을 때 그들의 인생에서 신화학원을 만난 것이 행운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고 싶다”며 “‘학원가의 삼성’으로의 도약을 위해 학원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 강화에 매진하면서 신화학원이 대구를 대표하는 학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출했다.
한편 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 이새순 이사장은 선진 수학·과학커리큘럼 및 우수 강사진 구축을 통한 교육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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