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산림청은 4, 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우량한 묘목이 건강한 숲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2015년 전국 양묘기술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의 종자 묘목 생산자,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종자와 묘목생산 등 산림자원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양묘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시설양묘 현황 및 발전방향, 산림 종자생산 및 수급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 기술 교류와 확산을 위한 ‘현장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마련되며 경기도에 있는 민유 양묘장, 곤지암 화담숲 견학과 현장 토론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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