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정책개발과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견제는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역할이다. 또한 자치단체 성공은 의회의 기능수행과 의원의 활동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사회 일꾼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경기도 발전과 도민복리 증진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김 의원은 제 5대 여주군의회 의장, 제 1대 여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 9대 경기도의회(도시환경위원회) 의원으로 주민행복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처하고 있는 김 의원은 평소 지역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꾸준한 소통을 하며 도민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다. 김 의원은 도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약속한 바를 지켜가는 ‘책임정치’ 구현에 정진하고 있다.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그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도립공원·생태공원 조성 및 관리’, ‘자연 환경의 보전과 수도권 전체 식수원인 팔당호 수질 개선’ 등 지역발전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765㎸ 신경기 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후보지 철회 촉구 건의안’을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지역주민의 피해와 불이익을 보호하고자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면서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오염되지 않은 수자원 확보에 힘을 기울였다. 이의 일환으로 도로 싱크홀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한편 석면노출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슬레이트 철거작업 지원사업의 추가 예산확보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싱크홀의 원인이 되는 노후상수관에 대한 교체 등의 지원정책을 이끌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실현에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이런 김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간사로 도민을 위해 적극 앞장서며 의원으로서 도정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집행부와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도민을 위한 상생발전을 이끌고자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실현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경기도민이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경기도 발전과 도민복리증진에 헌신하고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모범의정활동 전개와 선진의회상 구현 선도에 기여한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은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 - 미래를 여는 정계인 부문(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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