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버거킹이 새롭고 다양해진 디저트 및 간식 메뉴로 구성된 '스낵킹'을 2일 선보였다.
버거킹에서 올해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낵킹은 세 가지 맛(그린애플, 망고, 자몽)의 젤리봉봉(각 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1500원), 아포가토(1000원), 컵아이스크림 (500원) 등 디저트 메뉴와 프렌치토스트스틱(1500원), 치즈프라이(2000원), 콘샐러드(1000원) 등 간식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상큼한 음료에 젤리를 더한 젤리봉봉은 지난해 계절성 메뉴로 출시 후 인기에 힘입어 이번 스낵킹 메뉴에는 기존 출시한 자몽 맛과 더불어 그린애플 맛과 망고 맛 두 가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 원두를 사용해 맛과 자연을 모두 생각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아포가토, 진한 바닐라 맛을 즐길 수 있는 컵아이스크림 등 버거킹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스낵킹 메뉴에는 버거킹의 이색 메뉴 프렌치토스트스틱도 포함됐다. 프렌치토스트스틱은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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