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부산은행과 함께 우승기원 의미의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올해 10년 연속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성적에 따라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강민호는 이날 오후 4시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을 방문했고, 가을야구 정기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