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1일부터 17일 18시까지 '함께 그리는 아동학대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심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심볼 공모전은 아동학대 예방활동인 '아이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가정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양천구청, 강서교육지원청, 양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한다.
수상작은 '아이누리 프로젝트' 활동을 위한 심볼로 제작돼 활용될 예정이다.
안내문은 서울시 강서구와 양천구 소재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포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아동과 가족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심볼을 디자인하고 의미설명과 함께 사진파일 형태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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