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정동하가 가수로뿐이 아니라 뮤지컬 스타로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정도하가 지난 1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 10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폐막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지컬 스타상’을 수상해 뮤지컬스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것.
정동하는 2012년 뮤지컬 ‘롤리폴리’ 출연을 시작으로 ‘요셉 어메이징’, ‘잭 더 리퍼’, ‘두 도시 이야기’, ‘투란도트’, ‘노트르담드 파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정동하는 지난 ‘2014 DIMF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을 한데 이어 2년 만에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해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정동하는 “최근에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해 현재 공연중인 ‘노트르담드 파리’까지 멋진 작품들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는데 상까지 받게 돼 대단한 영광이다.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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