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오전 군위군 소보면사무소에서 권익위 최학균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2012년 상주~영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착공 이후 침수피해를 겪어왔던 경북 군위군 소보면 서경리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중재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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