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립자연휴양림별(39개소)로 대표할 수 있는 장소, 시설물 등을 이용한 엠블럼 제작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기념품은 배지와 냉장고 자석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고 각 휴양림별로 상징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수집하는 재미까지 2배가 되도록 만들어졌다.
기념품 제공방법은 7일 이후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방 개수당 1개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품은 소량 제작돼 모든 방문객들에게 줄 수는 없지만 2차 기념품 제공시에는 현재 방법에 추가로 원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성 배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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