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강은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부위원장(가운데)이 10일 오후 경북 안동시 망호마을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노선사업으로 인해 재산권 침해와 환경피해가 우려된다"며 마을 주민 370여 명이 제기한 집단 고충민원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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