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피부 톤은 화사하게 밝혀주고 오랜 지속력으로 메이크업을 한번 더 고정해주는 프라이머인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는 얇고 가벼운 반투명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결점은 자연스럽게 잡아주고 베이스 컬러는 선명하게 살려줘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고정시켜 준다. 가격은 1만2000원.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는 기존의 메이크업 베이스의 텁텁한 느낌 없이 맑고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균일한 피부톤을 만들어주고 밀착력을 높여서 오랜 시간 맑고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준다.
또 피부 요철을 매끈하게 해주는 젤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파우더, 피부 막을 씌워주는 쉴드 플루이드로 구성된 트리플 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외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는 '톤온톤 효과'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톤온톤 효과'는 베이스 메이크업 본연의 컬러감을 살려줄 수 있는 컬러 레이어링으로 본래의 언더 톤을 보정해주고 최상의 메이크업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페이스 컬러 보정 효과다.
이번 신제품은 톤업 프라이머 3종과 포어 프라이머 1종으로 출시된다. 톤업 프라이머에는 '라벤더', '로즈', '민트' 컬러로 구성됐다. '라벤더'는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로즈'는 혈색 없는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며, '민트'는 붉은 피부를 커버하여 맑은 피부 톤으로 만들어 준다. 포어 프라이머는 울퉁불퉁한 모공 요철을 정리하여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 해준다.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는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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