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환자들이 원하는 최상의 치과치료는 충치나 손상된 치아를 가급적 발치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치아로 보존해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에 모두가원하는치과(대표원장 홍대웅)가 ‘자연치아 보존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으며, 평택 지역민의 ‘구강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곳은 5명의 의료진과 30여명의 직원들이 상담-검사-진단-치료-사후관리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털케어’ 구축에 만전을 기해왔다. 개인별 1:1 상담, 디지털 3차원 CT 및 최첨단 의료기기를 통한 정밀진단, 환자별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사후관리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이 바로 그 일환이다.
특히 구강외과 의학박사,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 건강심사평가원 등록 물리치료실로 연계된 협진시스템은 병원의 의료차별화를 실현하며, 진료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모두가원하는치과는 충치·신경치료·치주질환 등의 일반치료는 물론, 교정·임플란트·턱관절물리치료·심미치료 등 세분화된 클리닉시스템을 마련해 환자 상태에 따른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여기에 “환자들이 치과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의료진이 먼저 헤아려야 한다”는 모토를 실천하며 ‘무통마취 구현’에 심혈을 기울인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또한 ‘1인 1기구 사용’의 엄격한 준수, 병원상주 멸균관리사가 직접 관리하는 철저한 위생관리 역시 모두가원하는치과의 차별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환자가 원하는 치과’를 향한 노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대기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위한 ‘modoo Cafe’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룸 타입 진료실·수술실·상담실 등은 환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모두가원하는치과만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렇듯 개원 1년여 만에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치과’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힌 병원의 발전에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들의 뛰어난 실력과 정식 자격증을 취득한 의료 스태프들의 전문성이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홍대웅 대표원장은 “매주 자체 세미나를 개최해 내원환자들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 등을 재확인하고 더 나은 치료방향을 모색한다”며 “병원의 가장 큰 덕목인 전문성은 물론, 환자에게 받은 사랑을 베푸는 병원이 되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다.
그리고 그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진료 등의 나눔과 의료봉사로 이어지면서 의술과 인술을 겸비한 의료기관이란 호평이 자자하다. 홍 대표원장은 “나눔의 의료, 환자가 원하는 병원”을 되새기며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었다.
한편 모두가원하는치과 홍대웅 대표원장은 풍부한 진료경험 노하우와 치과 의료서비스의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에 정진하고, 고객(환자)의료만족도 극대화와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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