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지혜 기자] 산림청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전국 19개 사립수목원·식물원에서 ‘수목원·식물원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수목원·식물원 이용객들에게 우리 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소별로 4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월 1회차에는 상효원, 자굴산치유수목원, 베어트리파크, 천리포수목원에서, 5월 2회차에는 한택식물원, 평강식물원, 정남진수목원, 6월 3회차에는 고운식물원, 제이드가든, 용도수목원 등이 진행된다.
지정 식물과 명소에서 찍은 자신의 인증사진을 산림청 50주년 홈페이지(http://www.forest50.com)에 등록하면 기념품과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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