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치과 치료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손꼽히는 요인이 바로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다. 이에 ‘원데이 보철치료’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늘 하루 만에 끝나는 치과 치료’를 지향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늘하루치과(대표원장 김홍석)는 ‘원데이 진료시스템’, ‘환자가 편한 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으며, 지역민의 ‘구강건강 지킴이’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오늘하루치과는 4명의 의료진을 필두로 충치·신경치료·치주질환의 일반치료는 물론, 임플란트·교정 등 세분화된 클리닉 시스템을 마련해 양질의 치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전심전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이곳의 대표적 원데이 클리닉 프로그램인 ‘세렉치료’는 첨단 스캐너 및 CAD·CAM·3D 장비를 사용, 즉석에서 수복물을 제작·마무리하는 경제적·합리적 치료로 각광받는다. 특히 치아의 디자인·제작과정을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단 1회 방문으로 세라믹 충치치료가 가능해 진료시간 감소 및 통증 완화, 심미적 효과까지 구현해 냈다.
여기에 네이게이션 원리를 도입한 3차원 진단 시스템 ‘네비게이션임플란트’는 정밀진단·최소절개를 통한 최첨단 임플란트 의료서비스로써 치료의 편의성·전문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는 잇몸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신경손상 등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1mm의 오차 범위도 허용하지 않는 식립위치 선정이 이뤄져 환자별 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통증·출혈이 매우 적고 수술 후 회복기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으로 바쁜 직장인들과 고령층 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김홍석 대표원장은 “환자가 느끼는 통증 공포감, 시간소요의 부담을 완화할 방법을 고안하다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부작용이 적고, 별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늘하루치과의 차별화는 치아교정 프로그램에서도 엿보인다.
그 중 MTA교정은 6개 앞니 부위에만 튜브를 부착하는 단기간 교정방법으로(평균 4개월 소요) 치아색으로 코팅된 미니튜브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금니 이동과 치아 삭제 없이 삐뚤어진 앞니 교정이 가능하다.
이처럼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온 오늘하루치과는 ‘의료인에게 배움은 책임’이란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매주 휴일 전 의료진 대상 외부세미나 참석 및 학술활동까지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환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이해하고, 기본에 충실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동작구 지역민이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란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한편 오늘하루치과 김홍석 대표원장은 풍부한 진료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치과 의료서비스의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에 정진하고, 고객(환자)의료만족도 극대화와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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