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천련 기자] 너무 쉽다고 ‘물면허’라 불렸던 운전면허시험이 지난해 말부터 한층 어려워지며 ‘불면허’로 바뀌었다. 합격률이 대폭 떨어지면서 시간·비용부담이 커졌다는 하소연, 미숙운전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잘됐다는 목소리까지 반응도 엇갈린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파주의 ㈜올리브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이사 박준영, 이하 올리브, www.olivedriving.co.kr)이 높은 합격률, 양질의 운전자교육 등으로 수강생 만족과 도로안전 강화를 동시 달성해가고 있다.
올리브 박준영 대표는 “친절한 고객응대와 바른 운전습관교육에 만전을 기하며, 유능하고 젊은 강사들이 초보자·장애인·외국인 등의 수강생들을 합격의 지름길로 인도하고 있다”며 “입지적 특성상 교차로·횡단보도·사람·차량이 거의 없는 ‘4無 도로주행코스’도 그 비결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올리브는 현재 트레일러, 1종 대형, 1·2종 보통, 2종 소형·원동기의 면허를 딸 수 있는 상시시험장을 운영한다. 여기에 트레일러와 2종 소형·원동기는 단기에 면허취득이 가능한 ‘3일 완성’ 과정도 제공하며, 재취업·레저 등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특히 박 대표는 “2종 소형(오토바이)에 차체가 가볍고 시트가 낮은 ‘혼다 CBR250’을 보유·활용하며, 대다수 학원들이 ‘미라쥬’ 위주인 것과 차별화를 이루고 합격률도 드높였다”며 “오토바이는 더 비싸지만, 수강료는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리브는 동영상교육 자료를 수험생 외의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네이버TV·유투브 등에 배포하며, 외국인 응시자들을 위한 중국어 회화가능 강사 채용·배치와 다국적 언어(중국·인도네시아·태국어 등) 지원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그러면서 수강생들의 바른 운전습관을 배양하는 안전교육, 외부강사 초빙을 통한 전 직원 대상의 친절·고객응대 교육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품이나 수수료 요구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금품절대사절’을 선포하고 철저히 관리·감독함은 물론이다.
이에 올리브는 경기도(파주·고양·김포 등)와 서울(은평·마포·양천·강서 등)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까지 수강생들이 찾고, 유명 연예인도 면허를 취득한 곳으로 화제다. 심지어 타 학원도 올리브의 커리큘럼과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할 정도라고 한다.
그 성원에 힘입어 올리브는 ‘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과정’과 ‘청각장애인 수강료 할인혜택’ 등을 지원하며, 환경미화를 통한 폐지수거비로 관내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을 돕는 등의 나눔·봉사활동도 전개 중이다.
박 대표는 “친절을 기본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젊고 생동감 넘치는 학원을 구현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수강생의 눈높이를 맞춘 콘텐츠로 경기·서울권에서 독보적인 운전전문학원이 될 것”이라고 당찬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주)올리브자동차운전전문학원 박준영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운전면허 커리큘럼 구축과 수강생 중심의 맞춤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합격률 향상과 교육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면서 운전전문학원의 위상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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