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경 기자] 산림청은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12일 산림헬기 2대(초대형 1대·대형 1대)를 동원해 가뭄으로 용수 부족난을 겪고있는 강원도 안성지역에 4만 4000리터의 물을 공급했다.
산림청은 이번 시범운용 결과를 검토해 추가 지원에 나서는 등 여름철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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