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오직 사람을 위한 창호 하드웨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씨에스테크(대표이사 이재선, http://창문손잡이.com/)가 ‘에너지 절약형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선 대표는 “동종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고기능성 제품, 가격 경쟁력, 해외시장 진출’의 3부문에 대한 회사의 정책과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수립함이 씨에스테크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장수하는 회사’, 지속성장·발전이 가능한 로드맵을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마련했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씨에스테크는 2007년 설립, 2013년 법인전환, 2015년 사옥확장·이전(천안 성환) 등을 착착 진행하며, 내창 및 발코니창의 기능성 하드웨어분야 기술혁신으로 ‘스마트K·스마트이지·스마트·엣지·크리스탈·심플핸드’의 6종 제품을 개발·생산해왔다.
씨에스테크에 따르면 이 제품군은 좌·우 구분이 없어 시공 및 자재관리가 편리하고, 45°와 90° key홈이라 어느 곳이든 적용 가능하며, 작은 회전각도의 동작으로 창호 잠금·풀림이 원활하다. 또한 핸들은 지속적인 실험·개선을 통해 내구성과 안전·방범기능이 뛰어나고, 손잡이가 35° 회전함으로써 창의 개·폐가 쉬우며, 국내 유일의 항균처리가 적용돼 청결·위생 면에서 탁월하다고 한다.
게다가 씨에스테크는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단열·기밀·수밀·방음·내압(풍압)의 5대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신제품 개발에 한창이며, 창호 핸들부터 각종 부자재, 터닝도어 하드웨어, 멀티포인트 도어락, 3D 힌지, 크리센트 등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씨에스테크는 ‘휴웨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며 ‘사람을 위한 창호 하드웨어(휴머니즘 윈도우 하드웨어)’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품질혁신 의지를 담았다. 여기서 ‘휴웨어(Huware)’는 ‘휴먼’과 ‘하드웨어’의 합성어로 ‘H’는 ‘휴먼(Human)·핸들(Handle)·하드웨어(Hardware)’를 지칭한다.
이런 휴웨어는 현재 국내 유수의 창호시스템업체인 영림화학·PNS더존샤시 등을 거래처로 확보했고, 미얀마와 베트남에 해외지사도 두고 있다. 그러면서 독일·유럽의 고가제품과 중국 저가·모방제품 사이 시장을 타겟으로 공략하고, 정부의 수출정책 및 한류 효과를 활용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역대학과의 MOU 체결로 무역전문가 양성과 수출판로 개척 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씨에스테크 이재선 대표는 “제품을 견고하게 만들어 항상 잘 작동되며,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이 제조자의 기본적 역할”이란 견해와 함께 “고객과 시공현장의 목소리를 경청·수용하는 자세로 고품질의 창호 기능성 하드웨어를 공급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주)씨에스테크 이재선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한 ‘기능성 창호 하드웨어’ 생산과 주거환경 개선에 헌신하고 ‘휴웨어’ 품질 우수성 및 브랜드 가치제고를 이끌면서 소비자만족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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